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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토이지기(toyzigi, )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안테나 공지 전문

202207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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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김지은(podosaida)  2022-07-19 01:34    
지난 시간은 지난 시간 그 자체로 그 순간으로 빛나고 있고 온기가 있어요. 저의 청소년기와 청춘의 시기 가장 예뻤을 때를 함께해주신 희열님을 저는 평생 못 잊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레벨:2]양순영(yeori919)  2022-07-19 01:35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레벨:2]김분민(love85toy)  2022-07-19 02:31    
그 동안 너무 고생많았어요.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좋은 음악을 위해 노력해온 것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습니다. 몸과 마음 잘 추스리고!! 다시 좋은날 좋게 만나요. 우리!! 언제나 행복하세요.♡
[레벨:2]한현희(frankie9)  2022-07-19 02:43    
희열님, 일단은 좀 쉬세요. 오랜 시간 달려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다 지나갈 거에요. 아시잖아요.
아주 오랫동안 늘 가장 가까이에서 다정한 응원이고 구원이었던 토이, 희열님의 음악!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희열님도 지치지 말고 힘!!!!!!
[레벨:2]황순용(hsy6100)  2022-07-19 08:03    
나의 형님, 나의 영웅, 나의 은인 ㄷㄷㄷ

사랑합니다 형님! 잇힝~~
[레벨:2]정문희(toy1716)  2022-07-19 08:49    
토닥토닥...
힘! 내세요~~~~
지난 시간에 대한 부정은 개뿔....
덕분에 버틴 날들이 수도 없습니다. 행복하고 예뻤고 고마운 것들과 toy가 엮여있습니다.
[레벨:2]정은(pinksilver)  2022-07-19 08:59    
부정당했다는 반응은 그동안 희열님 진심을 전혀 모르는 거예요. 속칭 팬 코스프레라고 하죠.
희열님의 진심을 항상 느낀 우리는 달라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믿어요~!
[레벨:2]정영은(cherry0327)  2022-07-19 09:53    
삶은 계속 이어집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이야기들이 인생을 채울거예요. 언제나 믿고 기다리고, 그리고 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레벨:2]유영란(gojak)  2022-07-19 10:19    
그저 고맙습니다.
600회라는 오랜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막방은 꼭 실시간으로 같이 보고싶네요 ^^
[레벨:2]안은정(piglet)  2022-07-19 11:17    
글솜씨가 없어 따로 글은 쓰지 못하지만 댓글로나마 마음을 전해요 희열님.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희열님 음악으로 제 감성 채울거고 버틸게요! 희열님도 힘!!!
[레벨:2]한송희(hanfea)  2022-07-19 11:23    
토닥토닥 힘내세요!!!!!!
[레벨:2]한주연(wantjy)  2022-07-19 12:39    
역시 나의 유희열. 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깊게깊게 와닿아요

제발 건강해치지만말길.
너무 아프지말길 .
여전하게 더욱 사랑하고있는 지지하고있는 우리들 마음 느껴주길
[레벨:2]김진남(marrow24)  2022-07-19 13:23    
건강 잘 챙기셔야 돼요! 웃으며 꼭 다시 봐요 우리. 기다리고 있을게요
[레벨:2]김미영(sydney28)  2022-07-19 13:39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희열님을 믿어요.
건강 또 건강하세요:)
[레벨:2]박혜경(oktoy00)  2022-07-19 14:09    
묵묵히 기다려봐요.우리.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듯이..그렇게 그렇게요.
[레벨:2]최혜림(juck83)  2022-07-19 15:18    
희열님의 음악과 라디오를 통해 나눴던 시간들이 지금의 제 감성에 큰 부분을 차지해왔단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전혀요. 절대 부정하지 않아요 그 시간들을..
부디 멀리가지 마세요.
[레벨:2]황진영(eaich)  2022-07-19 17:54    
희열님 항상 믿고 또 사랑합니다
[레벨:2]김은정(ain1247)  2022-07-19 18:49    
저의 모든 기쁨과 행복안에 항상 오빠가 있었어요.
많은 시간 정말 고마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웃으며 돌아와 주세요.
지치지 말고 힘내요. 우리
[레벨:2]강효영(hybolv)  2022-07-19 23:34    
다시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여기 그대로 있을게요! 아프지말고 지치지말아요!!! 힘!!!!
[레벨:2]김종신(zmnb12)  2022-07-20 01:01    
나의 청춘을 함께했어요 그리고 아직 현재행형이구요 ! 20년이 넘는 세월속에 너무너무 많은 순간 위로받고 오랫동안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생각했어요~ 여기 글 안남기더라도 소리없이 혈님을 응원하는 많은 시민분들 있으신거 아시져?? 너무 멀리가지는 마세요
[레벨:2]박나은(blueps)  2022-07-20 01:18    
오빠가 열일 하셔서 방송들을 다 못따라 갔는데 그동안 복습 좀 하고 있을께요
좋은거 많이 드시고 좋은거 많이 보시고 곧 웃으며 만나요^^
늘 고맙습니다
[레벨:2]김희원(toyutopia)  2022-07-20 03:17    
1996년 고2 어느 날
친구는 "네가 좋아할 것 같아"라며
토이 2집을 나에게 건넸다.
그렇게 알게 된 유희열은
진심으로 음악을 하고,
자신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는 그런 사람이었다.
라디오와 음악으로 마주한 유희열은 그런 사람이다.

혈님,
인생의 어느 순간
삶이 긴 터널처럼 느껴졌을 때
혈님의 음악이 위로가 되었듯이,
지금 혈님의 순간에 다방과 다방민들이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

#유희열#토이#음악#추억#믿음#기다림#그래 우리 함께
[레벨:2]최민희(feast)  2022-07-20 05:12    
희열님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잠시 쉬었다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곧 돌아오실거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레벨:2]이혜연(elysiom)  2022-07-20 10:07    
[사진여행]
오빠 우리는 언제나 여기 있어요(손 흔들흔들)
[레벨:2]최윤경(zzung81)  2022-07-20 10:51    
잠시 멈췄다 가요 우리. 일단은 잘 버텨야 해요. 아프면 안돼요. 조용히 여기 계속 있겠어요. 난.
[레벨:2]이인(ileein)  2022-07-20 12:23    
혈님 어차피 인생은 마라톤이잖아요. 속도 좀 줄였다가 우리 또 함께 뛰어요.
저도 기다릴게요.
[레벨:2]김혜은(toy450)  2022-07-20 17:09    
변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소리없이 응원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 잊지마세요.
여전히 언제나 늘 소중한 사람이에요.
유희열...그냥 다 좋아요.
[레벨:2]유지혜(czerny22)  2022-07-20 18:56    
나는 여전히 유희열 사랑해!
[레벨:2]김현정(hj76letter)  2022-07-20 23:46    
<우물여인> 아름답고 귀한, 내 소중한 사람
[레벨:2]문미진(toyhy)  2022-07-21 00:36    
혈님 늘 응원하고 응원해요
[레벨:2]추현이(hyunyi27)  2022-07-21 18:49    
늘 이 자리에서 응원해요.
[레벨:2]엄지영(neroli)  2022-07-21 19:25    
희열님 뒤엔 저희가 있어요. 기다립니다.
[레벨:2]이세정(bmal99)  2022-07-22 18:51    
그나마 버틸 수 있었어요. 혈님 덕분에.

그 많은 시간들... 고맙습니다.
[레벨:2]박유라(b4sun01)  2022-07-22 18:51    
부정당한적 없습니다 한번도 의심한 적 없어요 희열님. 조용히 응원하고 기다릴께요
[레벨:2]김현규(im_there)  2022-07-23 00:46    
스케치북 600회 고생 많으셨어요.
다시 만나 좋은 이야기 나눌 날을 기다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형님.
[레벨:2]이지영(etyoung)  2022-07-23 01:13    
지금 막 스케치북 600회가 끝났어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절대 부정당하지 않았어요..
화려하지 않은 제 청춘이 희열님 덕분에 나만의 반짝임으로 빛날 수 있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라디오 천국을 기다리던 여렸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화이팅!!!
[레벨:2]김수현(hoohoot337)  2022-07-23 02:39    
말 안해도 알아요.
[레벨:2]조혜나(toy96)  2022-07-23 09:15    
마음이 아프네요. 무덤덤하게 보고있다고 여겼는데, 울컥하시는 거미님과 똑같이 울컥했습니다.
모두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레벨:2]오성화(ossungs)  2022-07-23 13:55    
제 지난 추억과 시간 부정당하지 않았어요. 전 그 시간들이 지금도 좋고 소중해요. 그러니 희열님도 건강챙기시고, 맛있는거 꼭꼭 챙겨드세요~
[레벨:1]이영미(leeym)  2022-07-23 16:21    
음악도시로 시작했던 게으르고 게으른 팬이에요. 혈님이 스스로 인정한 내용들은 부정하고 싶고 마음 아프지만 혈님으로 채워졌던 제 추억은 부정하고 싶지않아요. 돌아볼 것 있다면 돌아보시고 반드시 돌아오시길 바래요. 이 곳 사람들은 묵묵히 기다리려나봐요. 저도 그렇구요.
[레벨:2]유주현(freshdeal)  2022-07-23 21:02    
혈님과 함께한 시간들은 소중한 추억이고, 그래서 감사해요.
응원하고 기다릴께요~~
[레벨:2]심희선(dearshs88)  2022-07-23 22:22    
희열님, 오랫동안 희열님의 음악을 듣고 있고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같은마음으로 힘을 보태요. 함께 버틸게요. 힘내시길 부탁드려요.
[레벨:2]허윤미(toybabo81)  2022-07-24 07:54    
지난 시간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우리들의 추억입니다.
그 추억 하나로 견디며 살아요.
꼬옥 힘 내 주셔요 혈님....
1997년 10월... 17살 음악 도시 듣던 소녀가 42살 세 아이 엄마가 되어서
희열님 방송에 많이 나와서 정말 정말 소소하게 행복 했어요.
안테나 콘서트로 힐링도 했구요...
이번엔 바쁘다며 잊고 지냈던 종점 다방까지 찾아 다시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당신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분?^^
혈님, 믿어요..
이 말 한마디 꼭 전하고 싶고, 여전히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서 로그인 했어요..
[레벨:1]김보전(avioneta)  2022-07-24 14:17    
늦은 밤 당신이 전해준 한마디 한마디와 toy의 모든 것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든든하고 따스했던 혈님은 나에게 힘이었고 외롭지 않았습니다.
잠시 내려두시고 외롭지 않게 지내다 돌아오세요.
돌아온 혈님을 단단하게 안을 수 있게 저도 열심히 살고 있을게요!
지금까지 행복하게 해주어서 감사하고 '여전히' 감사합니다.
[레벨:2]유다미(skydami)  2022-07-24 18:28    
고생하셨어요. 지쳐있는 희열님이 조금은 쉬고 충전하실 수 있는 시간이었음 하네요.
항상 따뜻했던 희열님이 많이 상처받지 않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늘 감사합니다!
[레벨:2]정명인(ppiyong)  2022-07-24 22:14    
계속 있어줘요 유희열!!
[레벨:2]오나현(crazzee)  2022-07-25 15:33    
내게 감수성을 알려준 희열님께 정말 고마워요. 잠시 쉬고 다시 와주세요~
기다릴게요 여기서.
[레벨:2]이윤경(lyk0726)  2022-07-25 22:29    
성난 군중들에 떠밀려 사과하거나 동의하지 않기를요. 스케치북 600회까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곧 다시 뵈어요.
[레벨:1]박정석(parkjs23)  2022-07-26 05:38    
인생은 여정이고 과정이라고 했나요. 조금 생뚱맞게 유희열님께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댓글로나마 글을 남깁니다.

아주 오래된 신해철님 그리고 유희열님의 음악팬으로서 유독 해철님이 생각나고 그리운 요즘입니다. 제가 아는 해철님은 표절에 관해 아주 오래동안 누구보다 고민하시고 연구하셨던 음악인으로 기억합니다. 감히 단언컨대 해철님이 살아계셨다면 그분의 성향상 본인의 유불리를 떠나 앞장서 토론하시고 또한 희열님의 음악을 이해하고 희열님의 마음을 지지하셨을꺼라고 확신합니다. 과거 날아라 병아리 표절의혹 관련 글에서 비양심적인 범죄인 표절에 대하여 대중 스스로의 권리를 강조하시면서도 작품을 수십토막으로 분해하여 비슷한 한두구절을 우연히 발견하고 표절 운운하는 무식한 언어의 폭력으로부터 창작자를 보호해달라는 해철님의 호소는 분명 현재에도 울림이 있습니다.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시면서 희열님이 진정 본인을 음악인으로 생각하시는것을 깊이 느꼈고 그것을 외면하지 않으려 애쓰시면서 유일한 음악 라이브 토그쇼인 스케치북을 깊이 아끼시는 모습에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희열님의 좋은 음악 언제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우리 모두 아프지만 말아요.
[레벨:2]김물결(wavesom)  2022-07-26 15:42    
제가 백 번째 네요. 뭐라 달아야 할 지 망설여져서 쓰지 못했는데, 그냥 그냥 다 괜찮아요 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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